[경기 이천=이데일리 골프in 조원범 기자] 이다연(21.메디힐)이 '제6회 E1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6천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27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마운틴,레이크코스 파72 644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다연은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2타 14언더파로 우승트로피의 주인공이 되었다. 통산 2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