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양주 박태성기자] 28일 경기 양주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ㅣ6610야드)에서
KLPGA 2019시즌 여섯 번째 대회이자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
골프천재 최혜진(20.롯데)이 13언더파 275타(69-69-67-70)로 박소연과 연장 첫 번째 홀 버디를 성공시키며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했다.
김아림과 이다연이 베스트 스코어상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