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골프에서 2016 신제품 비거리 전용 'G맥스 아이언'을 출시했다.
코어-아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솔, 페이스, 탑레일의 역할이 극대화되었으며 임팩트 시 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는 늘어나고 더불어 샷 컨트롤은 더 정교하게 도와준다. 로봇테스트를 통해 기존 제품보다 비거리 평균 5야드가 증가되었으며 탄착군은 더욱 좁아져 정확도 역시 높아졌다. 롱아이언에는 G30 SF Tec 드라이버에 적용된 스트레이트 플라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슬라이스를 방지하고 직선형 구질을 제공해 준다. 골퍼의 체형과 구질에 맞게 정밀 피팅이 가능하다.
정밀한 열처리 과정으로 기존 헤드 페이스보다 약 40% 강도가 향상되었고 페이스는 더 얇아져 드라이버와 같은 트램폴린 효과로 볼스피드가 증가한다. 높은 발사각과 최대의 관용성을 위해 길어진 헤드와 향상된 옵셋은 살짝 빗맞았을 경우에도 방향성을 좋게 한다. 기하학적인 솔 디자인을 적용해 리딩엣지와 바운스 디자인이 향상되었으며 어떠한 잔디 상황에서도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하다.
번호별 옵셋 최적설계로 클럽 간 거리를 일정하게 해주고 고탄도 스타핑 파워 기술로 볼을 높게 띄우고 런 없이 정확히 멈추게 도와준다.
더욱 낮고 뒤로 위치한 무게중심으로 관성모멘트가 증가하고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임팩트 시 진동을 흡수하고 타구감과 타구음을 좋게 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스틸 139만원, 그라파이트 159만원.
/파이낸셜 뉴스